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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염색이라 부르고 싶은 色
내가 감히 色을 논하다는게 웃기는 일이겠지만
삼파장 램프가 주는 청명(?)청량(?)의 영향인가?
아니면 진한 샤도우와 살짝낀 노이즈 ?
확실한건 적어도 나에겐 매력적인 색이라는 사실.
딱히 뭐라 표현하긴 어렵지만
마치 아주 시원한 탄산을 들이킬때 밀려오는 짜릿하고 시원한맛? 뭐 이정도?
텅스텐이 주는 따스함보다
나의 싸구려 눈빛에 아주 잘 어울리고, 다소 서민적인 빛인 삼파장과 노이즈.
이들이 뿜어내는 色이 나에게 진정 어울리는 색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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